[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21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3년을 맞아 포항에서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체인지업 그라운드’개관식을 가졌다. ‘포스코 기업시민 3년, 미래 경영의 길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최정우 회장과 기업시민포럼 곽수근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송호근 교수, 고려대 문형구 교수 등 학계 전문가가 참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석학과 전문가들이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가치와 성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협력사와 상생발전을 통해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중소 격차해소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나선다 포스코는 24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광양지역 포스코 협력사 노사대표로 구성된 ‘협력사 상생협의회’와 ‘포스코-협력사 상생발전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위원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김윤태 대구지방 고용노동청장, 포스코 협력사 노사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포스코그룹이 진출해 있는 전세계 53개국에서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 포스코의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는 특별 봉사주간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테마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로,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도움이 더욱 필요해진 이웃에게 희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그룹 내 다양한 친환경차 역량을 기반으로 ‘Green & Mobility’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한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창립 53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그룹 사업구조를 Green & Mobility 중심으로 전환시켜야 한다”며 “저탄소·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연임돼 앞으로 제2기 3년간 포스코를 이끌게 됐다.최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재선임됐다.포스코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치권과 노동계 등을 중심으로 최 회장의 연임 반대 여론이 불거졌지만, 포스코 주주들이 최 회장을 지지하면서다.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연임에 성공한 만큼 최 회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질 전망이다.2기 체제를 본격 시작하는 최 회장은 우선적으로 안전대책을 원점
[서울시정일보] 포스코와 SK가‘취약계층 결식’및‘지역 골목상권’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송도동에 위치한 한 소규모 식당에서‘희망나눔 도시락’을 함께 만들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 가정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열린 양사 합동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중단된 포항, 광양 지역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간편식 제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포스코가 또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050년까지 수소 생산 500만톤 체제를 구축해 수소사업에서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포스코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 사업을 개척하고, 탈탄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라는 비전을 밝혔다.이를 위해 2030년까지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 등의 핵심 기술 및 생산 역량을 조기에 갖추고 수소 사업을 그룹 성장 사업의 한 축으로 육성하여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하며 국가보훈처와 MOU를 체결하고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30일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예산의 손길이 닿지 않는 로봇 의수 · 의족 등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국가보훈처는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후보자를 추천하고, 포스코는 최종 수혜자를 선정하여 필요로 하는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제철소 및 그룹사, 협력사 사업장내 안전사고 발생시 자사 보유 헬기로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자사 보유 헬기 2대중 포항 헬기 1대에 응급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심장충격기, 인공호흡기, 가슴압박장비 등 의료장비 45종을 설치했다. 국내에서 민간 헬기로 사업장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음이다.포스코가 업무용 헬기를 응급환자 이송 겸용으로 변경한 것은 중증환자의 경우, 지역 거점병원에서 1차 응급치료 후 서울소재 전문병원까지의 육로 이동시간이 최대 4시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 3고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 포스코(회장 최정우)는 10일 오전 광양제철소 3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마치고 3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고로 화입식을 진행했다. 광양 3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통해 초대형, 스마트, 친환경 고로로 혁신했다. 내용적을 4,600㎥에서 5,500㎥으로 초대형화함으로써 생산성이 25% 향상돼 연간 460만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적정 출선비 조업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설비수명 연장, 탄소 배출 저감과 원료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 라인홀트 슈미트(Reinhold Schmidt) 얀콜(Yancoal)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얀콜과 협약을 체결했다. GEM은 ‘보석’이라는 사전적 의미 외에 기업시민 포스코가 사회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Go Extra Mile)는 뜻도 담고 있다. 세계 3위의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포스코가 1981년 호주에 최초로 투자한 마운트 쏠리(Mt. Thorley) 광산의 합작 파트너로, 포스코에는 2006년부터 안정적으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철강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규산질 슬래그 비료’수요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명은 30일 전남 광양시 진월면에서 ‘규산질 슬래그 비료 뿌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최정우 회장은 이날“포스코의 철강 부산물인 슬래그가 맛 좋은 쌀을 만드는 친환경 비료로 새로 태어나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토질 개량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포스코와 농민들, 중소 비료제조사가 상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역 청년의 포스코 그룹 취업기회 역량 향상을 위한 광양시-포스코 그룹 취업 아카데미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화)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5명과 광양제철소장, 행정부소장, 인사·행정 그룹장 등 15명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이번에 추진하게 되는 광양시-포스코그룹 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그동안 지역의 인재가 대기업이 많은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광양
[서울시정일보] 포스코가 지난해에 이어 주주와 사외이사간 직접 소통의 장을 열었다. 포스코 사외이사들과 경영진들은 8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2019 사외이사IR’을 개최하고 직접 주주들과 만났다.이날 IR에는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3명과 전중선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등 경영진 5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연금공단을 포함한 국내 기관 투자자 6개사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11월 5일 100대 경영개혁 과제를 발표하며 사외이사와 주주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서울시정일보] 포스코는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벤처기업들을 육성, 투자하여 다양한 신성장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1조원 규모의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미래의